안냐세여~
처음으로 글을 쓰는 청취자입니다~
하지만 지난 2주동안 언니의 방송을 열심히 들었답니다~
전 의상디자인을 공부하는중인데여~
언니의 방송이 나갈 시간에 섬유회사에서 알바를 하거든여~
혼자 샘플실에 앉아서~~라됴를 듣다보면~~
노래에 맞추어서 춤을 추기두 하구여~
따라 부르기두 한답니다!~
언니네 방송의 왕~~청취자인 지애언니가 ~
이 방송이 좋으니~~타 방송국의 방송대신 들어보라구~
권하셨어여~
근데 이게 왠 말인가~??
좋아하는 음악들두 풍부하게 들을수 있구~
분위기두 상당히 정적이구~
암튼 단시간에 매니아가 된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두 방송 잘 들을테니~~
방송 잘 하시구여~
여기 식구들한테 한마디 하구 싶네여~
오늘같이 맑구 투명한 하늘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쉽답니다~
조금 바쁜 일상이지만~~
조금의 여유를 만들어서 하늘을 올려다 봤으면 좋겠어여~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길~~
그럼 전 여기서 이만~~
짜잔~~~~~~~~~~~~~~처음으로 글을 쓰다~!!짠짜잔~
이현정
20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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