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애부장님!!그동안 기체우일양만강하옵시구 가화만사성 하시온지요? 지는 여지껏 큰일을 도모하느라 못들렀습니다요.
그리구 삐친것두 있구요.두번씩이나 노래를 못들었그든요.
사연만 소개되구. 테이프를 대여하셨다구 해서..ㅎㅎㅎ.오늘 내리는 비처럼 제맘속을 적셔주시진 않으실런지...
이런날 생각나는 곡이 있어요.잔잔한 노랜 아니구 시끄러운거. "썰렁한 왕자와 해적" 낼 5시30분쯤엔 학실하게 들려주실꺼죠 춘애부장님? 감쌰하며@@@ 999999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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