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부장님!
최 상봉
2001.05.04
조회 45
안녕 하세요?
지난2일 방송 오늘에야 AOD로 들었답니다.
저에대한 과분한 칭찬 고맙습니다.

저 내일 고향 광주에 다니러 갑니다.
몇일 있으면 어버이 날인데
그날<8일>은 시간이 날것 같지않아 미리
다녀 오렵니다.
나이50에도 부모님을 뵈러 고향에 간다니
마음이 설레이내요.
나이 50이지만 부모님들 보시기에는 항상 어린아이들
같이 생각이 드시겠지요.
제 자식도 큰아이가 스물한살인데도 항상 어린아이로만
생각이 들구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음악 한곡 신청합니다.

유 주용씨의 부모 부탁드립니다.

의정부시 신곡2동 벽산아파트7동1703호
***-****-**** 최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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