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되면 학교는 참으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바쁘게 돌아 갑니다.
특히 제7차 교육과정이 올해 새로 시행되는 3,4학년은 모든 것이 새로워, 4학년을 담임한 지금 한참 애를 먹고 있는 중입니다.
학년 담임업무와 학습준비와 교재연구, 그리고 담당업무 추진에 근무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지경입니다.
학내 전산망이 완전하게 작동하는데도 방송에 짬짬이 소식을 전할 수 조차 없을 정도입니다.
열심히 사는 만큼 언젠가 보람은 있겠죠?
교육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과 ''윤여규의 "애프터"를 듣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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