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춘애선생님
저는 회사일을 하면서 인터넷으로 가요속으로를
청취하고 있습니다. 라디오듣다가.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학때부터 7년동안 친구로 있다가.
올해 1월부터 서로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7년동안 서로 자신들만 좋아하는지 알고 있다가. 이렇게 연
인이 되니 정말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행복합니다. 처음에
는 여자친구와 말이 많았어요. 고민도 많이하고...
얼마전 제가 여자친구한테 실수를 한것이 있는데. 여자친
구 마음에 상처가 너무커서.. 2틀동안
잠을 한숨도 못자고. 눈물을 흘린적이 있습니다. 저도 눈물
이 흘릴정도로 서로 마음이 아펐어요
다 너희 불찰이지요.
정말 "선희"를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더이상 맘 상처주지 않을거라고...
요즘은 제가 너무 행복합니다. 회사에
일이 많아도 제 여자친구를 생각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답니다.. 노래하나 신청하겠습니다.
★신청곡: 이택림의 "내 마지막 연인에게"
-선희가 무지 좋아하는 애창곡이랍니다,
우리 사랑 영원하도록 빌어 주세요..
"선희야 사랑한다"(지금도 보고싶어요!)
-- 서울에서 청주에 있는 선희에게
녹음 준비하고 있을것입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변춘애님, 이형민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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