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또 한주가 시작됐네요.
가요속으로 청취자 및 스텝 여러분들도 즐거운 한주~!
근데 이번주엔 식목일이 있어서 그런지 좀 여유가 있는 것 같아요. 그쵸?
아무래도 직딩들에겐 이런 공휴일 하루 끼어있는 것이 큰 위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요. 우히히~
지난 토요일에 광화문에서 친구 2명과 영화를 봤습니다.
<친구>라는 영화죠.
보는 내내 가슴이 더웠는데 다 보고나서도 자리를 뜰 수가 없더군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요.
친구.. 그냥 쉽게 불렀던 말인데 아주 깊은, 그리고 정말 좋은 뜻이라는 걸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오래도록 가깝게 대하는 벗..
영화 <친구>에 삽입되었던 곡인데요.
연극이 끝나고 난 후- 샤프의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췅성~!!
토요일날 영화를 봤는데요..
조대리
200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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