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넘 좋아서요.
최은숙
2001.04.20
조회 30
안녕하세요.
컴퓨터를 통해 언니의 목소리를 듣고 있어요.
두아이의 엄마인 저는 목요일과 금요일엔 신문편집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아이들과 씨름하다가 오래간만에 밖에 나오니
홀가분한 마음과 함께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마구 콩닥거리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언니에게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하려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포지션의 i love you 신청합니다.
꼭 좀 틀어주세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드리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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