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하셔요 간만에 글을 올리네요..일을 끝마치고
인터넷하다가 언니에게 제가 오늘 각오한것 말씀드릴려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제 체격에 비해 몸무게가 좀(?)나가지요..그래서 큰맘 먹고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답니다.
한정거장 먼저 내려서 15분간 걷고 (아직까지 뛰진 않아요)
사무실에 어르신들 오시면 괜히 사무실앞을 어스렁어스렁돌아다니고...
내일은 일찍일어나서 뜀뛰기도 할꺼예요..
제가 왜이렇게 열심히 할려고 하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지요..
히히
언니 제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할수 있게 힘을 주시어요..나중에 좋은 결과를 언니께 전하도록 할께요..
그럼 안녕히 계시구요.
저 신청곡이 있는데요 ''클릭비의 백전무패요''
저의 일이 백전백패가 되지않게 언니 사랑해요
행복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