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저번주 부터 계속 사무실에서 기분이 우울하답니다.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동료들과의 갈등.....
언니 그리도 오늘은 컴퓨터가 제마음을 아는지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요. 언니가 선곡해주시는 음악에
빠져 일을 하다보니깐 오랜만에 언니에게 제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고 싶더라구요. 언니 저 이번주말에
남자친구를 보러가요. 제 남자친구는 군인이거든요.
이번엔 재미난 비디오도 보고 사진도 찍고 많은 얘기를
하려고 해요. 이제 이틀남았어요. 보고 싶은 마음에
한 걸음에 달려가고 싶언거 있죠! 히히히....
언니 군대가서 10kg이 넘게 살이 빠진 제 남자친구를
위해 조성모의 my love를 듣고 싶어요. 우린 이런사랑을
하거든요.... 참고로요 저는 이미 사탕을 받아서 인지
화이트데이가 썰렁한거있죠! 언니 오늘도 좋은 음악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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