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가 저희 엄마 생일이세요.그런데 생일을 미리 할려고 했어요...부모님이랑 떨어져 살고 있거든요...저는 회사 때문에 인천에있고 부모님이랑 언니는 강화 교동에 살고계세요..그래서 서로 떨어져있으니 미리 생일잔치을 하자는 의견을 냈어요..저느그때에 카페모임이랑 엄마 생일이랑 겹쳐지는 일이 생긴거죠 그러데 전 엄마생일 을 접어두고 모임에 나간거에요...내일 가면 됀다는 생각에...그런데 생각을 잘못하거에요..밤새도록 놀다가 새벽5시가 다되어서야 집에들어간게 된거에요 조금만 자자하고 그대로깊게잔죠 잠결에 전화을 받앗는데 화가잔뜩난 아빠의 목소리가 들려왔죠 전 아무말도 못했죠 할말이 없었거든요..그런데도 전그대로 잠을 잔거에요 그런사황에서...참으로 한심한건 늦은 오후6시가 다되어서 일어난거...엄마하테 죄송하다는 전화을 해야 되는데 넘 미안하구 죄송스럽구해서...저정말로 나쁜 딸이죠...더욱미안한건 전화한통 없엇다는거..그리고 게속 기다리게 한거...정말로 죄송해요...그리고 진심으로 49번째 생일을 축하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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