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화창하네요. 아직은 차가운 기운이 심술을
부리는것 같지만, 봄내음 향긋함은 우리의 싱숭생숭한
마음에서, 또 시장의 냉이, 쑥, 빠알간 색을 뽐내며서
우리의 눈길을 끄는 딸기까지도 이제는 봄이라고 외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 있으면 학교,유치원에서 봄소풍 간다고 들뜰것이고
저는 김밥 싼다고 바쁠것이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
지네요.
매번 돌아오는 계절들이 또, 매번 새롭게 느껴지는 이런
살아있는 감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것 같아요.
오늘도 호흡하게, 오늘도 계절의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신
하나님의 뜻을 조금씩이라도 알아가는 하루 하루가 되었
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제가 아주 좋아 하는 노래는
포지션---아이 러브 유 입니다.
안되면요 다른곡도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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