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너무너무 자알 들었어요
하지만 하필 아님 하늘에 장난인지 방송에 소개되는 그짫은 시간에 차가 터널을 지나갈께 뭠니까(정말 소옥상 해요)
모든 내용을 다 듣진 못했지만 누님들 평생 방송에 이름 한번 날렸다고 너무나 좋아하심니다
너무나 작은 일에도 기뻐하시는걸 보니 이 귀염둥이도 흐뭇함니다
시간 맞추시느라 힘드셨죠?
그 시간이 우리 11명이 다함께 방송을 들으며 퇴근하는 시간이라서 저엉말 어려운 부탁을 드렸네요
죄송하구 미안하구 구구구...
앞으로 가끔 연락 드릴께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PS-저희 버스에 유일한 아가씨인 한수기를 위해 한곡 부탁드리면 않될까요^^
첫인상은 차가워 보이지만 너무너무 착하고 미모도 쬐금 따라주거든요(몸매는 당근이구요)
신청곡은 이소라씨에 처음 느낌...(뭐드라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시간은 16시30분-17시 사이에 방송해 주시면 녹음도 하구 보다 많은 저에 팬들에게 가요속으로를 광고할수있을 텐데...
그럼 수고하시고 청취율 1위의 방송이 되시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