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자전거탄풍경의 포스터를 길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포스터가 음반 홍보용인가요?

아님... 공연 홍보용~??

포스터에 자전거탄풍경님들 세분의 모습과 곡명만 있고~ 어떤 내용도 없어서리~ 쩝!!!!

음반도 구입도 하고 싶고, 공연도 가보고 싶어 어떤 홍보여도 전 반갑기만 합니다.

전 요즘 새로운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건...

그 앞을 지날 때 마다, 포스터 앞에 잠시 멈추어 ''자전거탄풍경''님들의 모습을 조금 자세히 보고... 그리곤 괜한 입가에 미소를 담고... 가던길을 재촉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오늘되세요~~**

신청곡 : ''자전거탄풍경''의 ''난너에게 넌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