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은 지치지도 않나봐요 다들 자기를 미워하는지도 모르고 그죠?
안녕하세요?
오전오후 고생이 많으십니다.
집에서나 차에서나 cbs음악을 하루종일 듣지만 음악신청은 처음이네요.
오늘 아침이 남편의 48번째 생일이랍니다.
매년 어머님 생신다음날이라 음식도 제대로 차리지도 못하고 대강지나가기가 일쑤죠 몇년전부터 어려운 상황이라 남편이 너무힘들어요 거기다 건강까지 이상이 있어서 옆에서 보기가 안타깝고 대신 아플수도 없고.....
그래서 색다른 선물이 될까해서요.
포지션의 I love you.
아니면 조영남씨의 선구자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