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사랑!!
김지영
2001.03.15
조회 48
산속 깊은곳에서 샘솟는 옹달샘처럼,~~~
붉게물든 석양녘에 잠겨드는 내고향 산골동네의 저녘노을 처럼~~~
그렇게 내안의 삶속에 다가와 나의 모든 마음을 가져간 나의 행복 나의 기쁨 나의 사랑인 동민씨의 생일을 축하하고 싶어서, 가요속으로를 찾아들었습니다!!!

퇴근하고서 곧바로 학원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는 관계로(학교 다닐때 열심히 했으면 이런 고생 서로하지 않을텐데^^~~~ 하면서 슬그머니 웃는답니다), 저녁시간을 혼자서 5살된 우리아들 영빈이를 어린이집에서 데려와서 모든것을 챙겨주는 나의 신랑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우리둘 함께, 당신이 좋아하는 난초 키우면서(지금 현재도 베란다 하나가득 난초로 꽉 들어차 있답니다!),서로의 징검다리가 되어 여유롭게 웃을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힘내라고 전해 주십시요~~~

아울러, 함께 하고픈 노래는 (낭송시 인데 가능할련지요^^...)
김 종 환 님의 [ 당 신 의 생 일 날 에]

아하!
방송 원하는 날짜를 빼 먹을뻔 했어요^^
3월 21일(수요일) 입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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