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영
2001.04.02
조회 32
안녕하세요. 경춘애님...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가요속으로의 남자작가분(성함은 모르겠음)이 다정하다는
언니의 자랑에 오늘오후 전화를 해서 노래를 신청했었는데...(신청곡은 나오지 않았어요)
전 언니의 목소리가 더 다정하고 좋더군요..
영화음악시간부터 저녁스케치까지 회사에서 매일 듣고있습니다. 항상 들으면서도 영화음악 진행자가 언니라는것을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군요.
오늘 신청곡이 나오지않아 다시 올립니다.
아일랜드의 잠시후엔..
동물원의 다시 널 부르지않도록.. 동물원의 노래는 항상 ''너에게 감사해''밖에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노고지리의 찻잔... 세곡다 들려주시면 고맙겠지만
제 욕심이겠지요. 하루에 한곡씩 들려주세요
항상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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