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잘 선택 하십시다.
조성운
2001.03.03
조회 15
어제 저는 서울재즈아카데미 학원에 원서 접수를 하고 왔답니다....원서 접수를 하고 내려 오니깐 놀랄 수 밖에 없는 일이 있더라구요...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녹음실에 들어 가 보았답니다....항상 TV에서만 보던 녹음실을 보니깐 제가 욕심을 내게 되게 되더라구요.
사실 저는 16개월동안 종로2가에 있던 세기음악학원에 드럼을 배웠거든요...그런데 배운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곳보다 완벽한 연습실이 있는 곳,이론 실기까지 완벽하게 배울 수 있는 SJA가 더 제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어요...그 전 학원은 다른 과 방까지 합쳐봤자 30~40평도 안 되는 곳이 무슨 합주가 완벽히 되어 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그리고 돈만 주고 무슨 가르쳐 주는 거라고는 심부름이나 시키고...아주제가 선생을 가르치니 무슨 전문학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그리고 저는 어먼히 환자인데 무슨 정상인이 어다기 아프나는 말이 환자인 저에게는 완전히 용서 받을 수 없는 법죄인데도 가만히 있고 선생을 가르치는 제자를 고마게 생각하지도 않은 곳에서 제 실력과 끼를 썩히고 싶지 않아요...
저는 SJA에 가서 제 끼를 마음 것 발휘하고 싶습니다....
이 방송을 들으시는 분들 중에서 음악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제발 세기 음악학원으로 가시지 말아 주세요.선생들은 완전히 인간취급도 안 해주고,심부름이나 시기고,완벽한 시설이 있다는 말도 믿지 마세요...제발.... ]
티티마-L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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