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새언니에게 힘을 주세요
김수진
2001.03.05
조회 19
안녕하세요!
저희 새언니에게 힘을 주세요.
아무것도 없는 우리 오빠에게 시집와서 너무 많이 고생을 했어요!
저희 새언니는 미용사 이거든요.
오전부터 저녁 늦게까지 하루 종일 서서 파마에 컷트에 손이 남아날리가 없겠죠.
한달에 두번 쉬는 날도 시부모님 뵙는다고 매달 한번도 빠짐없이 다녀간답니다.
올케라고 하나 밖에 없는 제가 저희 언니게게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어요.
늘 고생하는 우리 새언니에게 힘을 주는 피자를 배달해주세요.
저희 언니가 무지 좋아할 것 같거든요.. 꼭 부탁드립니다.


스위트피 지금 부르고 있는 나의 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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