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박소원
2022.04.07
조회 172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
새싹들이 파릇파릇 피어나는 싱그러운 봄,
4월에 50번째 생일을 맞이한 영자씨 듣고 계시나요?
저희 남매 키운다고 아침저녁 바쁘게 일하셨던 어무니가
허리디스크로 오래 다녔던 직장에서 퇴직하셨어요.
올해 처음으로 쉬면서 여유로운 평일을 보내고 계신데
" 이렇게 지내도 되나 아이들 키워두고 한참 돈 벌 나인데,,,,"
아직 일을 쉰다는 거에 익숙지 않으신가 봐요.
그런 엄마께 저희 둘 다 성인이고 다 컸으니까
걱정말고 이제 엄마의 삶을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좋아하는 라디오도 하루 종일 듣고
허리 좋아지면 하고 싶은 운동도 하고
노래, 요리 등 배우고 싶은 것들도 배우고
본인을 위한 삶이요.
엄마의 제2의 인생,
50대는 꽃길만 걷길 딸이 응원하며
리아킴 - 위대한 약속 신청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요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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