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들이 좋아하세여~
김민희
2001.07.15
조회 28
안녕하세요, 유영재님~
저는 개인병원에서 근무하는 김민희라고합니다.
저희 병원은 초.중.고등학교가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4시-6시까지 학생환자가 많습니다.
푹푹 찌는 날씨에~ 무거운 책가방.. 감기 까지 걸려서 고생하는 친구들이 저희 병원에 들어서자 마자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에서 흘러나오는 가요들 따라부르며 시원한 물한잔을 마시는 모습을 보면 안스럽기도 하고 유영재님께 감사하는 맘이 절로 생긴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
''의미를 잃어 버린 여름 방학'' 동안 힘겹게 공부할 학생분들
위해서 신청곡 틀어 주세여..
"마지막 승부" (가수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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