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방송으로는 유일하게 토크쇼같지 않은 cbs에 음악을 좋아하고 fm을 좋아하는 청취자로 고맙다는 말한마디 안할수 없어서 글을 띄웁니다.fm은 진정 음악위주의 진행과 음악을 위한 진행자의 멘트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타 방송국의 말 잘하는 연예인들이 시시콜콜한 농담으로 시간보내고 간간히 쉬기위해서 음악을 보내는 그런 진행은 fm으로서 am방송이나 tv와 다른것이 없는,그야말로 fm으로서의 역활을 전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우연히 듣게된 cbs에서 진정 내가 원하던 fm방송을 만났다는 기쁨으로 지금은 하루도 빠지지않고 채널고정시켜놓는 그런 친구가 되었습니다.앞으로도 변치않는 방송으로 타 방송과는 차별화되는 방송으로 영원히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지에서 많이 외로워하고 있는 소영이 빨리 수원에 올라왔으면 좋겠고,매일매일 생각많이 한다고 말
하고 싶네요.그녀가 듣고싶다는 곡이 있어서 더불어 곡도 신청할께요.생방송으로 듣지는 못하겠지만,선곡되면 aod로 들려주고 싶네요.
디바의 <이 겨울엔>
임재범의 영화 동감 주제곡 <너를 위해>
소찬휘의 <보낼 수밖에 없는 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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