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나는 반컵의 진리를 깨달았다.
인간은 누구나가득한 컵을 보고 만족해한다...
그러나 정작 반컵만이 남아있을땐
누가지 생각으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반컵밖에 남지 않았다고불평하는 사람이고
두번째는 아직도 반컵이나 남았다고 기뻐하는 사람이다.
어쩌면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기에
생각을 떠나선 살수가 없나보다
하지만 생각도 생각나름이다.
그것이 반컵속에 있는 물에 담긴 진리가 증명해준다.
어쩜 우리의 인생은 반컵의 진리에서 벗어날수 없는지도 모른다
HOT 너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