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너무 기뻤어요
김은자
2001.03.09
조회 55
안녕하세요?
어제는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기대도 안하고 처음으로 호기심어리게 올린 사연이 신청곡과 함께 흘러나와 꿈이 아닌가 했어요. 늘 아기와 씨름하며 무미건조하게 살았던 삶에 작은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오늘은 감기가 다 나아서 건강하게 이리저리 기어다니며
일을 저지르는 개구장이 아들 혁근이와 음악을 듣고 싶어요
신청곡은 더 클래식의 < 마법의 성 > 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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