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고 있습니다.
아직도 응달에는 며칠전 내린 잔설이 채 다녹지 않고 있는데 말이죠..
지난 겨울처럼 그렇게 많은 눈을 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야 워낙 눈을 좋아하다보니 좋은 기억을 갖고 이 겨울을 보냅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저 푸른 산과 같이..." 하고 시작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전선민의 저산너머를 꼭 듣고 싶은데 가능한지???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듣기가 너무 어려워서 제가 매일 애청하는 cbs 의 가요 프로그램에 요청해 봅니다...
항상 좋은 음악으로 저희 곁을 지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듣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요...
이종호
200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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