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주와서 미안합니다.
임영숙
2001.02.27
조회 26
매번 감사합니다. 그래요! 기쁜일이 한번 생기니까
줄줄이 기쁜일이 많이생기네요.
오늘은 특별히 부탁드릴 것이 있어서요.
신청곡이 나올때마다 그사람과 함께 할 수가 없거든요?
오늘 지방엘 가면서 전화를 했더라구요.
자기도 한번 듣고 싶은데 다시한번 사연 올리면
안돼겠냐고, 돌아오는 길에 꼭 듣고싶다고, 5~5:30분
그시간에 운전하며 들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은 어제 제가 그사람 속상하게 했거든요.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마흔넘은 아줌마가 투정을 부렸으니
그사람 그러더라구요! 오늘은 나훈아의 "사랑"을 들려
달라고 하래요. 그러면서, 그프로에서 이런 노래도 들려
줄까? 하더군요. 들려주실거죠?
우린 이다음 아주 근사한 꿈이 있거든요!
나중에 이야기 해드릴께요?
그사람도 이프로그램 애청자 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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