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런 글을 봤어요.
우리에게 없는 곰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잠시 잊어 버리고 사는지 아님 아예 잃어 버렸는지....
글을 읽고 생각했어여.
그 착한 곰의 순수한(?) 마음이 그리운 날..
많은 사람들과 함께 듣고 싶어요.
언니의 예쁜 목소리로 들려 주세요...
옛날에 어느 사람이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길을 걷는데 저기 멀리서 곰 한 마리가 오는 것 이였습니다..
예전에 어느 사람이 죽은 척을 해서..곰이 그냥 지나가서 살았다는 소리를..어디서 들은 적이 있어서 그사람도 죽은 척을 했습니다..
근데..그 곰은 아주 착한곰이였습니다..
길을 가다가 보니 어느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착한 곰은 .......
그 착한 곰은........................ -.-;;
양지 바른 곳에다가 그 사람을 묻어주었습니다.. -.-;;
소호대-친구에게 사랑을 느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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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우리가 잊고 사는 것...
이순정
200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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