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1살이 된 아직은 철이 없는.. 초보 사회여성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한국이란 나라는 역시 어쩔수 없는...남성주의 체제를 벗어나지 못했다라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때문입니다..
제가 1년이라 시간동안 일은 해 본 결과.. 우리 사회는 아직 여성에게 퍽 좋은 인상을 주는것 같지 않았습니다.아직 초보인 제가 이런 얘기 한다고 웃을 수도 있지만..그래도 그냥.. 한번 생각해 주셨음 해서 몇자 적어보냅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 직장에 입사를 했습니다.. 처음 선배언니들의 농담같은 ''''고등학교 때가 좋다''''란 이말에 사실 콧방귀 꼈습니다..사실 그때야..세상이란걸 알수 없었기에 더욱 그랬는지두 모르겠습니다..
근데 새삼 졸업을 하고 직장을 가져 일을 하게 되니.. 여기저기 막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모든 일은 늘 여성이 아닌 남성이 먼저란 거.....
....분하지만 현실이였습니다
여성은 단지 남성의 눈요기란 말.. 나이 어린 저한테 참 충격이고.. 불씬감이 생기게 하더군요..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단 듯이 미쓰리..커피한잔~~~
이말은 사실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은데.. 남성들은..그 일은 당연히.. 여성들의 몫이라 생각을 합니다.. 누가 정한 것두 아니며 뭐 여자니깐.. 당연히 아니..지극히 해줄수 있는 일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이 일은.. 한편으론 여성의 인격을 모욕하는 것을 알아주셨합니다...그저 여직원을 커피 심부름 하는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니란걸 말입니다...
남성은 모든지 다 허용되고 남성이 월등하다는 식의 사고 방식 .......
여자는 꼭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버리시기 바랍니다..
여자와 남자 다른게 뭐가 있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역시 여자들이란 ... "이런 소리 하시는 남성분들.. 그 역시란 여자분들이 얼마나 훌륭한지 아시기나 합니까? 만약.. 이 세상이 바로 남성들로만 가득하다고 한번 생각해 보시겠습니다..
그럼 아시게 될껍니다..
여성은 바로 남성들과의 협력 협동..바로 하나라는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 거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그럼..전 이만..
지루하셨을 텐데.. 감사합니다.
강산에의 "노란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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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남녀 불 평등..이제 좀 사라졌음 하네요...
김성은
200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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