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희, 경미, 경선, 창현이의 아빠, 박명옥 여사님의 남편이신 백자 정자 한자이신분의 생신이랍니다..마니마니 추카해주세여...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해드릴께 없는 맏딸인 경희가 이렇게 사연을 올려여...
48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추카드린다고여...가끔은 엄마를 고생시키셔서 맘 이 아프고 밉기도하고, 겉으로는 참으로 무뚝뚝하고 냉정하신 우리 아빠지
만여....저와 제동생들을 무진장 사랑하신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막내둥이 창현이가 대학때문에 먼 강원도 제천에서 자취를하 게 되었는데여. 부모님께서 마음이 많이 아프신가봐여....밤에도 잠도 못주 무신답니다....위로의 한마디 부탁드려여...
아빠, 다시한번 아빠 생신 추카드린다고 전해주세여...
그리고 단 한사람-드리머
4명의 자식들이 아빠에게...
백경희
20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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