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자식들이 아빠에게...
백경희
2001.02.26
조회 16
오늘은 경희, 경미, 경선, 창현이의 아빠, 박명옥 여사님의 남편이신 백자 정자 한자이신분의 생신이랍니다..마니마니 추카해주세여...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해드릴께 없는 맏딸인 경희가 이렇게 사연을 올려여...
48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추카드린다고여...가끔은 엄마를 고생시키셔서 맘 이 아프고 밉기도하고, 겉으로는 참으로 무뚝뚝하고 냉정하신 우리 아빠지

만여....저와 제동생들을 무진장 사랑하신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막내둥이 창현이가 대학때문에 먼 강원도 제천에서 자취를하 게 되었는데여. 부모님께서 마음이 많이 아프신가봐여....밤에도 잠도 못주 무신답니다....위로의 한마디 부탁드려여...

아빠, 다시한번 아빠 생신 추카드린다고 전해주세여...

그리고 단 한사람-드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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