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딸이 고교입학을 앞두고 오리엔테이션을
떠났습니다.
볕 좋은날 아빠손을 끌며 밖으로 나가자던 우리딸이
벌써 고등학교에 입학을 한다니 .............!!!
물론 내일이면 돌아오는 딸이지만 오늘따라 무척이나
보고싶어 지네요
항상 마음이 푸르고 건강한 딸이기를 기도하며
우리딸과 같이 입학하는 잠실여고 모든 신입생을 위해
신청곡 하나 띄울께요.
유익종의 "세상 가장 밝은곳에서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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