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4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예요.
예식일 까지 불과 두달이 채 남지 않았기때문에
요즘 한창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이것저것 결혼준비에 신경을 쓰다보니,괜히 마음만 바빠지고 ,
이유없이 예민해지는 일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그치만 무슨일이든 저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너그럽게 배려해주시는
시어머님이 계셔서 차츰 차츰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껴요.
지난번 제생일땐 근사한 훼밀리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 저녁도 사주시구, 꽃다발 선물까지 받았더랬는데
그에대한 감사의 마음을 아직까지 표현하질 못했어요.
그런데...바로 내일!!
저의 시어머님 김영순 여사님의 생신이세요.
이번기회에 가요속으로 변춘애씨의 도움을 받아서
더욱 예쁨받는 며느리가 되어보려구..이렇게 사연을 올려요.(^^)
"김영순 시어머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고,
꼬~옥 좀 소개해 주세요
언제나처럼 애청할께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경희 올림
은지원의 Memory
강조>어머님께서 절 잊지 말아달라는 뜻으로
은지원의 Memory
예쁨받는 며느리가 되고 파~요.(
윤경희
200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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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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