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함을 달래려고!
안종식
2001.02.25
조회 23
안녕하세요?
온종일 밝은 햇살만 구경하며 일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1세기에도 전근대적인 일직이라는 제도가 남아 있는통에.
거대한 건물에서 혼자 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달가운 일은 못되지요. 퇴근길에 소주라도 한잔 나눌 친구가 아쉬운 시간이라서 음악이라도 한곡 부탁드립니다. 듣노라면 술생각이 더욱 짙어지겠지만. 장사익의 ''섬''을 듣고 싶군요.
늘 부탁만 드리게 되어서 죄송스럽습니다. 건승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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