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은 이제 그만!!!
모희경
2001.02.24
조회 29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서 사는 모희경이라고입니다.
그런데요, 친구들과 방송국에서 제발 성희롱은 이제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무슨 말이냐구여?
제 성 말이에요. 모(함평 모씨)씨를 아무때나 사용하는게 기분나빠서 모씨를 대표해서 글을 띄웁니다.
저의 친구들은 장난삼아 "뭐?" 해야하는걸 꼭, "모?"라고 하고,
특히 뉴스를 들으면(꼭 좋지않은 사건에) 김모씨, 이모씨, 정모씨등등 꼭 모씨를 들먹여서, 친구나 저의 신랑이 "야, 니네 가족중에 뭐 사고친사람 있냐?" 하며 놀리곤 합니다.
왜 꼭 애매한 부분에 저의 성을 함부로(?) 써서 성희롱(?)을 하는지.....
''모'' 말고는 그런부분에 쓸말이 정녕 없는 걸까요?
제발, 이제는 성희롱당하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용!!!! 히히히히
추신) 성때문에 놀림받고 성희롱(?)을 당하는, 희귀성을 가지신 모든분들!
더이상 성희롱당하는 희귀성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모두 궐기(?)합시다용!
류시아의 내 가슴에 그리움처럼 눈이 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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