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전 경기도에사는 28세 직장인 입니다
작년 11월말이었어요 제가 애인을 찾을라고 통신을했죠
그런데 왠지 그날은 특별했죠
제가 당직날 통신을하다가 한 여자와 챗을했는데 성격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한번 만나보고싶었죠 그래서 데이트 신청을했죠
그런데 이게 왠일 대전에 올 계획이라는겁니다
그래서 만남이 이루어졌고 처음 봤을때 나의 느낌은 저여자가
내가 기달려온 나의 반쪽이라 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 나의 모든것을
꾸밈없이 나의 직장과 나에 대한 모든것을 보여주고 얘기를해줬어요
그렇게 해주면서 한편으론 겁이나더군요 날 싫어하지않을까 라는생각
그런데 그래도 다알려줬죠 그리고나서 집으로 바려다주다가
거기 유면한 산이있다고해서 올라갔죠 참고로 차가 올라갈 수 있답니다
거기서 약수를먹고 밤 하늘을 바라보니 난생처음 그렇게 많은 별을 처음
보고 너무 기분이 좋았고 별들이 나에게 힘을 주더군요 너의 옆에있는
그녀가 너의 반쪽이니 잡으라고 그래서 우리의 만남은 시작되고
우린 서로를 사랑하게됐죠 지금 우린 만난지 83일됐죠
그런데 우린 너무 사랑하고 아껴주죠 그래서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이글을 읽으시는분들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빌어주셔요
홍종명 사랑은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