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3일 토요일에 봄바람 만나러 간다고 사연을
올렸는데... 알고보니 그날은 녹음방송...
우린 봄바람 만나러 서해안을 갔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출발할땐 비가 내리더니 서해안 작은
마을에 도착하니 눈바람이...
봄바람 만나러 갔다가 눈바람 만나고, 녹음방송이라
신청음악도 못듣고, 그사람이랑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속상하고...
그때 그노래...최성수의 "TV를 보면서" 다시 들을 수 있을
까요. 아님 김경호의 "우리 사랑천상으로"...
우린 지금 멀리서 아주 그리워하며 사랑하고 있답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아무때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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