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감자기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여...
1년동안 함께 울고 웃던 친구들과 헤어 지게 되어서 입니다...
물론 졸업하는건 아니구여 중1이 끝나고.. 중2로 올라가거든여...
중학교 처음 올라와서 정말 낯설었는데...그때마다 도와준 친구들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여...
맨날 땍땍 거리는 땍땍이 하나....
이빨이 서세원 아찌 못지않은 이빨 툭 소슬이....
나의 소중한 친구 평면 면선이....
나와 같은 땅콩 명화....
내숭많은 가람이....
만능 스포츠맨 주희....
이번에 나랑 같은 반이된 기해....
영원한 실장 나래....
맛난거 마니 사주는 현화....
그리구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미영이....
마지막으로 1-8반 1번부터 40번까지 모두 정말 고마웠다고 언니가 꼭 좀 전해주세여....
서로 조아 하는 가수 땜에 싸우기도 하고...고무줄도 하고...수다도 떨고...
삐리리한 만화책도 보고...소풍때 물장난도 치고...
정말 많은 추억들이 있는데 그추억들을 모두 뒤로 하고 헤어 져야 한다니 너무 슬프네여....
아차!! 선샹님을 빠뜨렸어여...
1학년 모든 과목 선생님들 모두 감사했어여....
너무 말이 길어졌죠...
죄송 죄송...
마지막으로 신청곡은여...
수련회 때의 추억이 담긴..젝스키스의 기사도........
꼭 틀어 주세여...
그럼 나중에 사연 또 올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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