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안암동에 사는 다영이라구 해여...
제가 요즘 저녁6시부터 밤10시까지114안내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일하는곳까지 약 1시간정도 걸리기땜에
그동안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를 자주 듣습니당...
114안내원이 머하는직업인지 짐작은 하시겠죠?
114 전화를 걸면
" 네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친절하게 전화번호를 알려주는일이에요.
그리고 항상 말할때는 ''솔''음을 유지해야하죠...
그리고 계속 웃으면서 이야기를 해야되니까 꽤나 힘들답니다.
때론 제가 미친사람인것처럼 느껴질때도 있죠.ㅡㅡ;
아, 제 이야기는 이만하고...
제목에 혼자듣기 아까운곡이라고 되어있자나여..
그게 무슨곡이냐믄
제가 좀 어렸을때 정말 좋아하던곡인데,
김성호의 회상있쟈나여.. 그걸 정말 멋지게 리메이크를 한팀이 있어여..
옐로우콘이라구 하는 팀인데여...
요즘 리메이크곡이 꽤 많이 나오는거같은데
첨 듣고 느낌이 오는곡은 이게 첨인거 같아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다른 분들도 저같은 기분을 함께 느끼실수 있으면 좋겠네요..
항상 편안하고 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여`~~~~
혼자 듣기 아까운곡...
이다영
200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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