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후..
김정미
2001.03.21
조회 27
오늘은 동생이 미국으로 간지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
안 친구처럼 언니처럼 많이도 정이들었던 아이가 오늘따라
그 빈자리가 더 그리워 집니다.
있을때 잘할걸 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 없군요.
그래서 이제는
곁에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 더 늦기 전에 사랑을 나누
고 정을 나누어서 후회하지 않는 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동생과 내 주위의 사람들을 기억하며....

들려주세요: 이문세 "소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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