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영등포에사는 성혜라구 해여~
저에겐 언니가 둘이 있어여. 첫째언니는 이제 대학교4학년이구.
작은언니는 재수를 했거든여. 요번에 대학에 들어가여~ 저희 집은 보수적이라서 대학을 꼭가야하거든여~~
저희 작은언니. 울집에서 2시간 걸리는 대학에 가게 되었어여.
그래서 기숙사에 들어가기루 했어여~
작은언니랑은 같은방을 쓰면서.비밀이야기는 큰언니랑 하지만. 그래두 언니가 많은 힘이되었는데.공부두 가르쳐주구. 맛난것두 사주구.
잘때두 제가 무서움을 잘타거든여. 불은 항상 언니가 끄구여.
제가 언니한테 많이 까불었었는데. 그래서 작은언닌 많이 울기두 했구여.
저희 작은언니가 저보다 몸이 허약하거든여..
그래서 일주일후에 언닌 기숙사로가여~ 그럼 언니랑 같이쓰는방. 저혼자 허전해서 어쩌져?? 언니가 많이 보구싶을꺼예여~
~ 언니한테 입학축하한다구. 그래구 막내동생이 언니한테 대들구 그랬던거 많이 후회한다구.. 미안하다구. 공부열심히 하구. 기숙사 들어가서두 성혜 잊지말구.. 자주자주 놀러오라구~ 꼭 전해주세여~
변춘애씨~ 감기 조심하시구여~ 오늘 하루두 좋은하루 되시길바래여~
신청곡있거든여~ 울 언니가 좋아하는 노래~
이택림오빠의 내마지막 연인에게~
꼭 틀어주세여~ 녹음 준비해두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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