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감사 했습니다.
마치 아주 친한 친구와 속 마음 터놓는 그런 기분이
들었답니다. 글을 읽으신게 아니라 제 마음을 읽어주신것
같았거든요.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요 본래 편지나 일기, 하여튼 기록 하는걸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그것이 결혼 하면서 "땡"
그런데, 그 노트를 발견하면서 다시 살아나는것 같아
요. 그 옛날 처럼 순수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음악 신청 해도 될까요?**
*박혜경/하 루
*다섯손가락 - 새벽기차
우리 두 딸 시온이 다온이가 좋아하는 노래도 괜찮겠지요
*파파야/ 내 애길 들어봐
*코요태/파란
수고 하세요~~~~
서울시 강서구 화곡8동 410-56호 우성아파트 501호
정~~~말 감사 했어요....
한영미
200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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