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랑 싸웠다가 4개월하고 20일만에 화해 한날입니다
별것도 아닌것 같고 싸웠는데..어떻게 하다보니 오래동안 말을 안했답니다, 그러다가 어제가 제생일이었는데 글쎄 전화가 왔습니다.어색한 말투로 축하해 자기랑 말 안하니 행복하고 좋았지 하면서 말하는 친구땜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절대 없을겁니다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친구인걸 말안하는 동안에 알게 되었습니다.
울 우정 변함없기를 바라며 이노래 신청할께요
이수영의 네버어게인 신청합니다.
인천시 남구 주안4동 426-5호 32통 2반
김윤지
4개월 20일만에 찾은우정...^^
김윤지
200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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