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랑***
>>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다
>>하나의 존재를 불안에 휩쓸게 하는것이다.
>>아 -
>>이제는 상대방의 제일 귀중한 것이 못된다는 것
>>이것이 우리들의 고민이다.
>>
>>13년 전 남편에게 손수 꾸며 주었던 시가 있고 사랑이
>>가득 들어있는 공책을 발견 했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던 가슴 가득 메운 사랑의 글들이
>>쏟아졌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의 사랑의 정의와 빛깔들이
>>많이 변해 버렸더군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다시한번 다가가고 싶습니다.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봄과 같은 마음으로....
>>
>>음악 신청합니다.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박혜경의 /하루
>>-유리상자/ 신부에게
>> ** 들려 주세요**
>>서울시 강서구 화곡8동 410-56호우성아파트501호
>
>(말도 안되는 소리마소)
변춘애씨!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변춘애씨는 사랑도 한번 못해봤나요?
사랑하면 모든게 아름다워 지지 않나요?
모두가 시인이 된다고 하던데요.
저도 경험을 했거든요.
시간이 흐르면서 퇴색 되어지는 그 무엇인가가
속상해서 다시 그때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띄었는데 변춘애씨의 반응이
너무 삭막하기 그지없네요.
말도 않된다니요,
그건 진행하시는 분께도 예의가 아닌것 같은데요...
남의 진심어린 마음을 왜 모독 하시나요
정말 슬픈 일입니다.
[RE]:[RE]:봄의 길목에서....
한영미
200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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