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위한 마무리의 시간입니다. 너무 늦게 결심한 제 자신이 싫지만 잘 시작하려는데 하던 일의 인수인계를 놓고 오너가 하는 행동이 많은 상처를 받게 하는군요. 어떤 작가가 눈치우는 작업이라 할 만한 일인데 ... 솔직히 오래 일한 보람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라면 어느 정도의 감사한 마음은 있을 것 같은데 부리는 사람은 그네 아닌지 ....
그 동안 많은 기쁨이 되어 주었던 이 방송에 대한 감사의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신청곡 --- 옛 친구에게(여행스케치)
유 앤 미 블루 노래를 이제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너무 슬퍼요. 시디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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