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김대리(우리회사 이렇게 즐겨요!!)
이윤정
2001.02.18
조회 28
안녕하세요?저는 마포에 사는 이윤정이라고해요.
저는 은행에 근무하고 있어요, 요즘 은행원들이 의욕없고
불안한 하루하루를 생활하고 있다는것 아시죠?
얼마전 신문을 보니 98년에서 지난해까지 10명중 4명꼴로 은행을
떠났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이런 추세는 한동안 지속될거란
말도 빼놓지않았구요.
하지만 저희지점 직원들은 지점장님을 중심으로 어려움이 닥쳐올때마다
다시한번 파이팅을 다짐하며 여행을 가요.
바다낚시,등산,온천욕은 물론 이번 28~3월1일에는 지리산 고로쇠물을
마시러 갈 계획이예요.
물마시러 여행한다는 것이 좀 우습기도 하지만 가며,오며 춘향이마을
그리고 그 밖에 여러곳을 들려올거란것은 미루어 짐작하기가 쉽네요.
(그동안의 여행을 생각한다면.....)
언제나 직원들생각 끔찍히(?)해주시는 지점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여행도 즐겁고 아무일없이 잘 다녀오길 기대합니다.
우리 지점장님 너무 멋있죠? 은행원 여러분 힘들지만 오늘이 인생의
최악일거란,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거란 희망을...
내가 웃어서 성공하고 행복해질수있는 멋진 인생을 생각합시다.
은행원 여러분 파이팅!!!!
이택림-내마지막연인에게
은행원모든분들께 얘기다 했어요
꼭 들려주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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