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회사를 오후에 출근을 해요 그래서 출근길에 항상 언니의 가요속으로를 청취하곤 하죠..
첨으로 용기를 내어 라디오 프로그램에 글을 올립니다..
제 나이 올해로 26살이예요..적지 않은 나이죠..
성격은 활달,명랑한 편인데
한번도 아빠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번 한적이 없어요...(바보같죠)
항상 입안에서만 맴돌더군요...
힘들어 하신는 아빠를 보면서 힘내시라고 아빠옆에 아빠를 사랑하는 딸 은심이가 옆에서 항상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고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아직 한번도 해보지 못했어요...
이젠 용기를 내서 말하고 싶네요..아빠 사랑해요...넘넘....
아직은 서툴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표현할수 있는 은심이가 될께요...
싸랑해요... 꼬옥 소개 해 줄수 있쬬?
부탁해여...
무한궤도-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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