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친가가 살아온모습..(할머니를위해서..)
정다연
2001.02.17
조회 25

이사연은 우리친가가 살아온모습을할머니를위해..사연이에요..
할아버지께서 북한에서 살다가 남한으로넘어오게되었어요..
그래서 남한와서 할머니와함께살게되고..
아들3명딸1명을낳으셨어요!
영광에서 살땐 그영광군에서 손으로직접만든국수공장을해서..
우리아버지의식구를 모른사람이없었데요!
그리구..영광군에서3번째부자가 우리아빠네였데요!!
하지만지금은형편이 어려워요!
할아버지께서 아~주큰돈을보증써주시다가 날렸거든요!
그리구..4형제중세서 2둘째..고모는 국수공장에서 손이짤려서..
치료하다 주사를잘못놔서 사망을하고말았데요!
그렇게 살아가다 할아버지는갈수록너무너무 눈시력이 아!~주
나뻐지셨데요..
아~주주주주주요!!
그러다 돌아가시게되고..할머니는외토리가되었지요!
정말우리할머니만큼 부지런한사람은없다고 그동네에서도
소문이다났었데요!!
첫째큰아빠와둘째..우리아버지는여천에살다가..
할머니를 둘째 큰아빠가 모시고 천안에서 살게되고..첫째큰아빠는서울,,
우리는여수..에서살게되었어요!
그땐언니만태어났을때일거에요!
그리구..나를 임신하게되고..병원에선 저를아들이라구했었데요!!
그런데 낳아보니까..딸이었데요!!
하지만지금은정말 다행중 다행이데요!!
절임신했을때는정말 좋은일만생겼데요!!
살가마니도 많이줍구..일도잘풀이구..정말행복했데요!!
할머니는 하지만 큰아빠께서 농장을하셔서 매일그일만도와주고..
너무 할머니를 편안하게해주고싶어요..
할머니는 아무리귀찮아도 해달라는거다해주고..
고집이쎄서 여름이면 산에가서 매일나물을캐서 팔고그래요!
전 아마이세상에서 할머니를제일살아할거에요!!
정말 이세상을할머니와 영원토록 함께간다면 부러울께없을것같구요!!
여성시대에게 부탁이있어요..
할머니와 전화통화는하지만 ..여성시대에서 저의사연이뽑혀서..
할머니와전화통화를연결해서 통화하고.싶어요!!
할머니를기빠게해드리구..싶거든요!!
전화번호는***-****-****이에요!!
할머니성함은 문(자)주(자)옥(자)이에요..
제발 전화통화좀해주세요..
할머니..아프지말구..항상행복하시구요..
오래오래~~사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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