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수없는친구의생일..
이후남
2001.02.15
조회 30
안녕하세요!
전 오늘 기쁘고도 슬픈 사연을 올릴까합니다.
전 25살에 9개월된 애기엄마 이후남이라고합니다. 오늘은 연락이끊긴지 5년된 친구의 생일입니다. 너무나 보고싶은 친구인데 연락이 되지않아 안타깝기만합니다.
직접 축하해주고픈데...너무슬픈일이예요.
그친군 제가검정고시학원다닐때 알게된친구예요.
제게 너무나 잘해준 친구인데 좀 않좋은일로 다퉜는데 그뒤로 연락이 끊겨버렸어요. 그때 너무미안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꼭 다시 만나고싶어요.
해마다 이때쯤이면 그친구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한답니다.
만나서 직접 생일 축하도 해주고싶은데...방법이 없을까요?
"친구야 널만나고싶다.넌 지금 어디에서 뭘하며 지내고있니? 내생각 가끔이라도하니? 친구가 소중하단걸 깨닫은 지금은 내곁에 너가없구나.
너가보고싶어 눈물흘리며 예전의 너의 모습을 떠올릴때도 있단다.
이세상에서 너가 가장보고싶은 사람이란거 아니? "
투투 1과2분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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