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만에 그사람을 만납니다.
보고싶은데 자주 볼 수 없어서 힘들었는데...
출근을 하려는데 전화가 왔어요.
"나 오늘 당신보러 서울간다."
이 짧은 말이였는데 너무 신나더라구요.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사당동 고개에 개나리가
웃고 있겠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또 그사람이 있어서요.
그사람 좋아하는곡 들려주심 좋겠는데...
최성수 -TV를 보면서- 자주들려 주셔서 오늘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아님, 안치환 -내가만일-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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