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프로에는 처음으로 글 올리는거예요. 사람들의 말소리보다는 음악을 많이 들을수 있어서 참 좋은것같아요. 이제 며칠후면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져야하거든요, 그동안 부족한 제게 넘치는 사랑으로 배려해주신 정경희, 최원여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음악으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경희선생님, 7년 넘게 키워온 봉근오빠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의 결실을 빨리 보고싶군요. 그리고 미모가 한층 upgrade된 최원여선생님, 그 맑고 고운 심성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늘 주님의 축복이 가득한 물리치료실이 되길빕니다. 아참 그리구 마지막으로 박영현아저씨와 김옥태아주머니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연이 너무 길어졌네요. 신청곡은 김광석의 tribute album중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입니다. 듣고 싶은 날은 4월 3일(화요일)이예요. 기다릴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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