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김정섭
2001.03.29
조회 33
이제 방금 점심시간이 끝났습니다..
아내가 늘 이방송을 청취한다고 하길래..
이렇게 깜짝 사연을 보냅니다..
소개해 주실꺼죠?
쑥쓰럽군요..
그럼 얼른 신청곡하고 사연 말하렵니다..
신청곡은 김범수의 하루..
아내가 뮤직비디오를 보고 하두 울어서 기억합니다..
지금 임신중이거든요..
노래는 좋은데 우는것은 태교에 별로 안 좋을 것 같지만 ..
암튼 부탁좀 합니다..
은영아 사랑한다..
우리애기도..
그럼 눈치가 보여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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