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악을 신청한 소연이 엄마예요.
어제 저녁 우리집 세식구는 너무나 행복했어요.
퇴근길 소연이와 차안에서 핑클의 노래 전주가 나오자
우리 소연이는 와~하고 환호 했답니다.
작은 기쁨이 됐으면 했는데 너무나 큰기쁨이었어요.
너무 좋아하고 신기해 했어요.
진행자님께서 "소연아 좋으니?" 하니 "예" 하고 대답하며
저 아줌마가 들었으면 좋겠다 하여서 엄마가 다시 아줌마에게 전해줄께 했답니다.
처음으로 신청한 음악을 라디오 에서들으니 저도 가슴이 뛰었어요.
저희 가족에게 이런 행복을 맞볼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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